경산시의회가 코발트 광산 민간인 학살 사건에 대한
진상 조사에 나섰습니다.
경산시의회는 코발트 광산
특위를 구성해 다음달 9일까지 학살 신고를 접수받고 군인과 경찰,주민 등 관련자들의
증언을 토대로 12월8일까지 조사를 계속하기로 했습니다
경산시의회는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국회에 특별법
제정을 건의하기로 했습니다.
경산시 평산동 코발트
광산에서는 한국전쟁 당시 민간인 3500여명이 집단학살 당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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