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내 등급으로는 ?

사회문화팀 송태섭

2007년 12월 07일

네 앞서 보도한대로 수능이
9등급제로 바뀌면서 수험생들은
대학과 학과 선택에 어느때보다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입시기관이 오늘 �V표된
수능결과를 토대로 예측한
주요 대학과 학과의 지원가능
평균등급을
송태섭기자가 소개합니다.

우선 인문계의 주요 학과의
지원 가능 등급입니다.

언어와 수리 외국어 그리고
탐구영역을 평균한 등급이
1.0이내면 서울대 법대와
사회과학계열 고려대 법대
연세대 경영계열 등 서울지역
최상위권학과에 지원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등급평균 1.5이내면 경북대
영어교육학과와 성균관대
사회과학계열 한양대 법학과에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대구교대와 중앙대 교육학과는
1.9등급이내, 경북대 영어영문
경영학부 영남대 영어교육
대구대 초등특수교육은 2.3이내면 지원이 가능합니다.

또 2.6등급이내면 계명대 영어교육 대구대 국어교육 대구가톨릭대 영어교육학과에 지원할
수 있고 영남대 법학부는
3.4등급이내면 지원 가능합니다.

자연계의 경우 등급평균이 1.0이면 서울대 의예과와 경희대
한의예과에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영남대 의예과와 약학부
계명대 의과대 대구가톨릭대
의예과 그리고 동국대 경주
한의예과는 1.3등급이내면
지원가능합니다.

경북대 수학교육학과와
수의예과는 1.7등급이내,
영남대 수학교육학과는
2.3등급이내면 지원할 수
있습니다.

또 3.3등급이내면 대구대 물리교육학과와 금오공대 컴퓨터 공학부 대구가톨릭대 물리치료학과에
응시할 수 있고,
3.8등급이내면 대구대 재활심리학과와 영남대 전자정보공학부
대구가톨릭대 의공학과에
지원가능할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이번 자료를 제공한 학원측은
주요학과 지원가능등급은
대학과 학과를 평가하는 절대적인 기준이 아니라 참고자료라고
설명했습니다.

tbc송태섭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