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K 수사 결과 발표 이후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의
측근 의원들이
이명박 후보 지원에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박 전 대표 핵심 측근인
유승민 의원은 어제 지역
당직자들과 모임을 갖고
BBK 수사 발표로 모든 의문이
정리됐다며 박 전 대표의 뜻에
따라 정권교체를 꼭 이뤄낼 것을
강조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유 의원은 대선이 끝날 때까지
지역에서 머물며 지역 유권자들을 만나 정권교체의 당위성을
설명하고 압도적인 지지를
호소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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