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찰근무를 하다 낙석 사고로
순직한 울릉경찰서
故 최철호 경장의 영결식이
오늘 울릉읍 청소년
문예체험장에서 열렸습니다.
영결식에는 최 경장의 유가족과
김관용 경북 도지사와 강희락
경찰청차장등 4백여명이 참석했고, 최경장에게 녹조근정훈장이
추서됐습니다.
지난해 9월 경찰에 투신한
최 경장은 지난 3일 오후
낙석으로 인한 교통통제를 위해
출동했다 낙석이 순찰차를
덮치는 바람에 순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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