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3시 반쯤
대구시 읍내동 51살
전 모씨의 철물점에서 불이나
전씨의 어머니 87살 조 모씨가 연기에 질식해 숨지고
전씨와 20살된 딸 등
2명이 화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철물점 안에서
펑하는 소리와 함께 불길이
솟았다는 전씨의 말에
따라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에앞서
오늘 새벽 3시 10분쯤에는
대구시 덕산동 모 빌딩
1층 관리실에서 불이나
천여만원의 재산 피해를 낸뒤
10여분만에 꺼졌습니다.
화면제공:대구시소방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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