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성서경찰서는
대선 후보의 홍보 현수막을
훼손한 혐의로 43살 김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씨는 어제 오후 1시 40분쯤
대구시 이곡동 모 은행부근에서
모 대선 후보의 유세차량 스피커
소리가 시끄럽다며 차량에
부착된 길이 3미터의 현수막을
찢고 선거운동원 48살
이모씨를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산경찰서도 어제 오후 경산시
하양읍 금락교에 부착된 대선
후보자 선거 벽보를 훼손한
혐의로 29살 김모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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