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 지정약수터
11곳 가운데 8곳이
음용수로 부적합 한 것으로
조사 됐습니다.
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달 수질 조사에서
달서구 대곡동 평안 동산
약수터와 동화사약수터 그리고
대림 생수를 제외한 8곳에서는
부적합 판정이 났다고
밝혔습니다.
총 대장균이 기준을 넘은
약수터는 6곳이며
탁도 초과 1곳 그리고
총 대장균과 탁도 모두
넘은 곳도 1곳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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