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부경찰서는
위조한 로또 1등 당첨표로
돈을 빌린 뒤 갚지 않은 혐의로
대구시 구암동 52살 문모씨를
불구속입건했습니다.
문씨는 지난해 16일
부산시 감천동 모 다방에서
업주 42살 윤모씨에게
위조한 로또 1등 당첨표를
보여주고 500만원을 빌려
갚지않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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