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간의 전자상거래가
중소도매 업종을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신용보증기금에서 전자상거래
업체들을 대상으로
보증지원을 확대하고 있어
기업간의 b2b 거래가
더욱 확산될 것으로 보입니다
보도에 이혁동 기잡니다
지역의 의약품을 유통하는
업쳅니다
이 업체는 최근 2~3년 전 부터
제약회사에 약품을 구입할 때
기업간의 전자상거래를
이용해 연간 15억원 정도
물품을 구매하고 있습니다.
전자상거래는 대금을
결제하는데도 편리합니다
최영호/약품 유통업체 상무
올들어 신용보증기금과 은행,
전자상거래 시스템을 이용해
물품을 구매했거나 판매한
기업은 대구경북에서만
3백여개 업체에 5백 50여건,
금액으로는 천6백억원에
이르는데 전자상거래 규모는
지난 2005년 이후 매년 20%정도 늘고 있습니다
(cg)기업들은 우선
신용보증기금에 보증서를
발급 받은 뒤 전자상거래
사이트에 들어가
판매나 구매를 의뢰합니다
b2b사이트에서 매매가 이뤄지면
관련 기업과 금융권에
실시간으로 계약서가 전송돼
물품을 배송하고
금융권에서 바로 대금 결제가
이뤄져 기업간 거래의 신뢰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cg끝)
신용보증기금은
전자상거래 활성화를 위해서
이용 업체들에게는
보증지원을 늘리고
보증수수료도 할인해줍니다
배대혁
/신용보증기금 전자상거래 담당
(스탠딩)하지만 아직까지
기업간의 전자상거래는
철강이나 의약품등 유통관련
도소매업종을 중심으로
이뤄지고 있습니다
일반 제조업체로 까지
활성화 되기 위해서는
기업의 인식변화는 물론
지원도 확대되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tbc이혁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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