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과대 전공의 지원에서 올해도
비인기과 기피 현상이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북대병원은 2008년 전공의
수련 신청을 마감한 결과
73명 모집에 93명이 지원해
평균 1.3대 1을 기록했는데,
피부과와 정신과 등이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데 비해
방사선 종양학과와
진단검사의학과는 지원자가
없었습니다.
영남대의료원은 소아과와
병리과는 정원에 미달됐고
외과와 산부인과,
방사선 종양학과와 핵의학과는
지원자가 없었습니다.
계명대 동산의료원도
소아청소년과와 외과가 미달됐고
흉부외과와 산부인과 등
4개과는 지원자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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