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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해충퇴치 청결이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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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부 김용우
bywoo31@tbc.co.kr
2002년 10월 14일

날씨가 쌀쌀해지면서
가정이나 학교등에는 바퀴벌레를 비롯한 해충이 극성을 부리고 있습니다.

이때문에 해충퇴치를 전문으로
하는 업체도 계속 늘고
있습니다.

김용우기자의 보돕니다.



대구 비산동의 한 주택입니다.

싱크대 안쪽과 벽면을
타고 바퀴벌레가
여기저기 기어다닙니다.

자유롭게 날아다니는 것은 물론
사람을 깨물기까지 해서
소름이 끼칠 정돕니다.

<인터뷰-방재경/대구시 비산7동>
TC 09:49-10:00

해충들은 고온다습한
환경을 좋아해 주로 지하실
등에서 집단으로
서식하고 있습니다.

특히 심한 일교차로 인해 아침저녁으로 쌀쌀한 날씨가 계속되면서 따뜻한 실내가 해충들의 피난처가 되고 있습니다.

<인터뷰-이희복/방역업체 직원>
TC 12:12-12:27

해충이 극성을 부리자
해충퇴치를 전문으로 하는 업체도 계속 늘어 현재 대구,경북에만 80여 곳에
이르고 있습니다.

클로징>전문가들은 무엇보다 쓰레기나 음식물을 바로
처리해 청결한 환경을 유지하는 것이 해충을 막을 수 있는 지름길이라고 말합니다.

TBC뉴스 김용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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