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공식 선거운동 닷새째를 맞은 가운데 각 후보 진영은
첫 주말 유세전을 갖고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한나라당은 거리 유세와
전화홍보, UCC를 활용한
선거운동을 펼치며
지역 경제를 살릴 적임자는
이명박 후보임을 내세워
표심을 파고들었습니다.
무소속 이회창 후보 부인
한인옥씨은 오늘 대구를 찾아
불교계와 재래시장 등지를 돌며 지역 민심 잡기에 나섰습니다.
대통합 민주신당은
가족행복위원회를 주축으로 한 온오프라인 유세활동에
주력하며 지지도
올리기에 주력했고
민주노동당도 도심에서
집중 유세를 갖고
젊은층 표심을 공략했습니다.
민주당과 창조한국당도
선거 운동원과 유세차량을
내세워 개혁과 반부패 세력의
규합을 주장하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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