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부경찰서는
술집에 손님을 가장하고
들어가 여주인을 성폭행하고,
현금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로
사는 곳이 일정하지 않은
28살 박 모씨 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19일 밤
11시 반쯤 대구시 내당동
44살 최 모씨의 술집에 들어가 최 씨를 흉기로 위협해
성폭행하고, 현금 15만원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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