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선거운동 나흘째인 오늘도
각 후보 진영들이 치열한
세대결을 펼칩니다.

한나라당은 이른 아침부터
시군 장터를 중심으로
거리유세를 집중하는 등
노년층을 공략하고 있고
무소속 이회창 후보 진영도
보수층 표심잡기에 총력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대통합 민주신당은
창조한국당 지역 선대위에
반부패 연대를 제안하며
후보 단일화 논의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민주노동당은 오늘 오후
시당에서 지역 여성 정책 공약을 발표하고 지지를
호소할 예정이고
민주당과 국민중심당도
후보의 정책 비전을 제시하며
유세전을 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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