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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고추 비리 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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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팀 박석현

2002년 10월 14일

고추 군납 비리와 관련한
경찰의 수사가 군 관계자들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청송경찰서는
지난해 7월부터 고추납품과
관련해 군 관계자 8명에게 4500만원의 금품이
흘러 들어간 것을 확인하고
예비역 육군 중령인
함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한편 농협중앙회는
이번 비리 파문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진보농협의 정상적인
운영을 위해 당분간 직접
경영관리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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