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후보의 유세를
실시 간으로 위성 생중계하는
새로운 선거운동 방식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한나라당과 통합 신당
대구시당은 각각 13대의
위성 수신 장비를 갖춘
화상 유세 차량을 확보해
전국 각지에서 열리는
이명박 후보와 정동영 후보의
유세 장면을 실시간으로
중계하고 있습니다.
창조한국당도 대구에
화상 유세 차량 석대를 투입해 유세에 활용하고 있습니다.
이번 대선에 처음 도입된
위성 생중계 화상 유세는
찬조 연사 대신 후보가 직접
전국에 동시에 유세하는
새로운 선거문화로
자리잡을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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