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3공단에서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오늘 0시 40분쯤
대구시 노원3가
48살 정 모씨의 안경공장에서
전기합선으로 추정되는 불이나
안경자재 등을 태워
2천 9백만원의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새벽 1시 40분쯤에도
대구시 노원3가 43살
유 모씨의 금형공장에서
전기 스파크로 추정되는 불이나
방전가공기 1대 등을 태우고
3백만원의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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