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명의 민선 시장들이
선거법 위반 등으로 잇따라
중도에 물러난 영천에서는
이번에 또 재선거가 치러집니다.
한나라당이 공천을 하지 않아 무소속 후보 6명이
치열한 각축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최현정 기자입니다.
영천시장 재선거에 출마한
후보 6명이 모두 한 자리에 모여 깨끗한 선거를 다짐했습니다
저마다 정책 대결을 통해
지역 경제 살리기의 적임자임을 검증 받겠다고 밝혔습니다.
INT-김영석/영천시장 무소속후보
INT-김정일/영천시장 무소속후보
흩어진 민심을 모아
지역 발전을 꾀해야 한다고
한 목소리를 냈습니다.
INT-김준호/영천시장 무소속후보
INT-박영환/영천시장 무소속후보
또 직접 발로 뛰어 다니는
시장이 되겠다고 다짐 했습니다.
INT-이병진/영천시장 무소속후보
INT-이성희/영천시장 무소속후보
영천은 한나라당이
무공천 지역으로 결정해
무소속으로 출사표를 던진
후보들이 혼천을 펼치고 있습니다.
TBC 최현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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