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를 비롯해 지역의 주요
대학들이 다음달 시작되는
2008학년 정시모집 요강을
발표했습니다.
대부분의 지역대들은 학생부의
실질 반영률을 30% 이상으로
확정했습니다.
보도에 송태섭기잡니다.
경북대는 정시모집에서 가군과 나군을 합쳐 모두 2064명을 선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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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군은 학생부 500점 수능 400점
논술고사 백점을 반영하고 나군은 논술대신 면접구술고사를
반영합니다.
가군과 나군 모두 1단계
전형에서는 모집정원의 상위
40%를 수능성적만으로 선발하는 수능성적우수자 우선선발제가
적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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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96명을 뽑는 영남대는 가군과
다군 모두 단계 사정을 실시해
1단계에서 정원의 50%를 수능성적만으로 선발합니다.
2단계에서는 가군은 학생부 50%
수능 40% 면접 10% 비율로 반영하고 다군은 학생부와 수능을
각 50%씩 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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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는 나군과 다군에서 모두
2459명을 선발하는데
나군은 학생부 40% 수능 50%
면접 10%를 그리고 다군은
수능을 100% 반영해서 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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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대는 2059명을
선발하는데 가군은 수능만으로
뽑고 나군은 수능 60% 학생부 40%를 반영해 ��습니다.
대구가톨릭대는
전학과 계열에서 최저학력기준제가 적용되며
나군은 학생부 30% 수능 50%
면접 20%를 반영하고 다군은
수능으로 선발합니다.
이밖에 대구한의대는 가군과
나군 모두 학생부 40% 수능
60%를 반영해 선발하고
경일대는 가군은 학생부와
수능을 50%씩 반영하고
다군은 수능 100%로 모집합니다.
한편 경북대를 비롯한 대부분
지역 대학의 학생부 실질
반영률은 30%이상으로 18에서 23%정도인 서울의 주요
사립대보다 높습니다.
TBC 송태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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