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석유기업인 미국의
엑손모빌이 구미 4공단에
대규모 투자를 합니다.
경상북도는 오늘 오후
도청 회의실에서
김관용 도지사와
슈슐러 엑손모빌 계열회사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 회사의 구미공장 건설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엑손모빌은 내년부터
구미 제4국가공단 22만여㎡에
3천억원 가량을 투자해
하이브리드 전기자동차에
사용되는 리튬 이온전지 분리막
공장을 건설할 계획입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