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차세대 전략산업으로 육성하고 있는 의료관광을
활성화 하기 위해 마련된
토론회가 오늘 열렸습니다.
업계의 관심을 반영하듯
의료계와 여행업계 등의
생생한 주문이 쏟아 졌습니다.
이 성원기자의 보돕니다.
의료관광은 외국인을 포함한
외지인 환자를 유치해
치료와 관광을 함께 하는
신 개념의 산업입니다.
따라서 병원과 호텔 그리고
여행업계와 통역 광고가
성장 기회를 맞을 것으로
보입니다.
의료관광의 한 축인 병원은
환자 입국에서 출국까지
토탈 서비스를 제공할
가이드 양성과
적극적인 해외 홍보를 대구시에
당부했습니다.
이관호/영대의료원기획조정실장
(..국제 인증 획득 지원을..)
환자 모집과 출.입국 그리고
관광을 맡을 여행사는
대구시가 이제 막 시작한 만큼 차근차근 접근할 것을 충고
했습니다.
김 용진/한국의료관광 대표이사
(..대구 강점 모발이식등...)
대구시는 벌써 참여를 신청한
여행사가 7개에 이르고
병의원의 문의가 잇따르고 있어 전망을 밝게 보고 있습니다.
박광길/대구시신기술사업본부장
(..건의 적극 반영 ...)
지금까지 계획수준에 머물렀던
대구시의 의료산업이
이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습니다.
TBC 이 성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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