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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재선거도 열전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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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탐사팀 최현정

2007년 11월 27일

대통령 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지방선거 재선거도 본격적인
열전에 들어갔습니다.

정당 공천이 없어 후보들이
모두 무소속으로 출마한
청도 군수 선거 운동 현장을
최현정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청도의 가장 중심지라 할 수
있는 시외버스 정류장과
읍사무소 주변은 오늘
하루종일 시끌 벅적했습니다.

후보의 이름과 공약을 담은
노래 소리가 확성기로 쉴새 없이
흘러 나오고, 유권자들을 향한 자원봉사 운동원들의 인사도
멈출줄 몰랐습니다.

후보들은 또 상가 등을 돌며
행인들에게 선거 홍보물을
나눠주고 지지를 호소 했습니다.

개인 연설회에는 평일인데도
많은 주민들이 모여 후보의
한 마디 한 마디에 귀를
기울였습니다.

한나라당이 공천을 하지 않아
모두 무소속으로 출마한
4명의 후보들은 저마다
자신이 지역 경제를 살릴
적임자임을 강조했습니다.

INT-김하수(무소속 후보)

이들은 특히 지역 개발과
살기 좋은 청도 만들기에
자신들의 전문성이 꼭
필요하다고 소리를 높였습니다.

INT-이광동(무소속 후보)
INT-이광호(무소속 후보)

이와함께 시급한 현안 해결을
비롯해 각종 사업을 강력하게
추진할 수 있는 인물이라며
표심 잡기에 안간힘을 섰습니다.

INT-정한태(무소속 후보)

대통령 선거와 함께 치러지게
돼서인지 이번 지방선거
재선거는 어느 때보다 일찌감치 열기가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TBC 최현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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