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시장 침체가 계속되고
있지만 역외업체들은
다음 달 분양가 상한제
실시를 앞두고
막판 분양가 높이기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오늘 수성구 범어동 단지
분양승인을 받은 STX건설은
111제곱미터 분양 가격을
3.3제곱미터에 천만원 이상으로 책정해 111제곱미터 분양가가
수성구에서 처음으로
천만원을 넘었습니다.

내일 두산동 단지
분양승인을 신청하는
SK건설도 3.3제곱미터 당
분양가를 1200만원에서
1390만원선으로 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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