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를 국제적인 한의약
산업 중심지로 육성하기 위한 한방바이오 산업진흥원
설립 방안이 나왔습니다.

경산대 한의과대학 김광중
교수 등 한의약 전문가들은
오늘 대구시에 제출한 최종
용역 보고서에서 내년부터 2010년까지 377억원을 들여
한방 바이오 산업을 육성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내년부터 2005년까지 1단계에는 한방바이오 산업진흥원을 설립하고 2단계인 2006년부터 2년 동안은 한방 산업단지를 만들어 생산과 유통 기능을 강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마지막 단계인 2008년에서 2010년까지는 한방 테마파크를 조성해 지역을 한방의 메카로 육성하도록 제안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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