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달서구 일대 원룸과 빌라를 골라
상습적으로 빈집을 턴 혐의로
대구시 호산동 37살 김모씨를
구속했습니다.
김씨는 지난 7일 오후 11시쯤
대구시 호산동에 있는
25살 이모씨의 빈집에 들어가
노트북과 손목시계를 훔치는 등 이 일대에서 6차례 천4백만원
어치의 금품을 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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