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경찰서는
주식에 투자해 고수익을
내주겠다며 투자자들로부터
수억원을 받아 챙긴 혐의로
대구시 신기동 48살 김 모씨를 구속하고, 회사 직원 2명을
찾고 있습니다.
이들은 서울시 삼성동에
펀드 투자 사무실을 차려 놓고 지난 9월 61살 김 모씨
에게 돈을 맡기면 고 수익을
올려주겠다고 속여
6천만원을 가로채는 등
지금까지 투자자 9명으로 부터
5억여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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