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오늘 김기옥
행정부시장을 국회에 보내
지역 출신 한나라당 예결 위원들에게 5개 현안사업의
국비지원을 늘려 줄 것을 건의했습니다.

대구시가 증액을 요청한 사업비는 하계유니버시아드
지원 266억원과 전시컨벤션
센터 건립비 100억원 그리고 대구지하철 2호선
건설비 138억원 등입니다.

또 정부 심의에서 빠진
대구경북산업디자인센터
설립 지원비 100억원을
다시 반영하고 대구공항 기반시설 확충 사업비 48억원도 늘려 주도록 건의했습니다.

국회는 상임위원회별로
내년도 정부 예산안을 예비 심사한 뒤 26일부터 예결위 종합심사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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