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위한
정부평가단이 오늘 대구,경북에서 실사를 벌였습니다.
정부 평가단은 오늘 아침 대구 인터불고 호텔에서 김범일 대구시장과 김관용 경북지사로부터
교육과 의료,첨단부품소재,
패션 등이 바탕이 된 대구경북 경제 자유구역의 내용에 대해
설명을 들었습니다.
이어 경제자유구역의 핵심지역인대구시 봉무동 이시아폴리스와
경산학원연구단지 그리고
구미공단을 차례로 찾아
실사를 벌였습니다.
정부는 다음달 대구,경북과 충남, 전북 등 5개 신청 지역 가운데 2곳을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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