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사상 최초로 K-리그와
FA컵 동반 우승에 도전하는 포항 스틸러스가 내일 오후 전남 광양전용구장에서 전남 드래곤즈와 FA컵 결승 1차전을 치릅니다.
포항은 k리그 챔피언 결정전에서
맹활약한 박원재와 특급 도우미 따바레즈가 제 기량을 보이고
세트플레이가 위력을 발휘한다면
원정경기의 불리함을 딛고 충분히 이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포항은 홈앤드어웨이 방식에
따라 내일 경기에 이어 다음달
2일 포항 스틸야드에서
결승 2차전을 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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