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일본인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이달 하순에 대구관광협회와 함께 일본의 여행사와 언론사를 대상으로 관광홍보 설명회를 개최합니다.

대구시는 도쿄와 오사카, 히로시마 등 일본 7개 도시의 여행사와 방송 관계자 등
20여 명을 초청해 관광
설명회를 가진 뒤 시티투어로
관광자원을 알릴 계획입니다.

대한항공과 프린스호텔 등은
설명회를 위해 국제선 항공료와 숙박료를 할인해 주기로 했고
경북과학대학관광에서는 버스를 무료로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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