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프)칸 광고제 상영 큰 호응

정치경제팀 박석현

2007년 11월 24일

대구경북디자인센터에서
열리고 있는 국제 칸 국제광고제
CF수상작 상영이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단체 관람객이 몰리면서
매진 사례를 빚고 있어
앵콜 상영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박석현기자의 보돕니다.

수십초 안에 소비자에게 가장
강한 인상과 감동을 주게 하는 것이 바로 CF입니다.

평범한 여인이 화장과 성형을
통해 아름다운 여인으로
태어난다는 유니레버사의
광고입니다.

이 광고가 올해 칸 광고제
필름분야에서 그랑프리를
거머 쥔 것은 광고를 통해
보여지는 아름다움은 의도되고 조작된 것일 뿐
당신이 당신 다울 때 가장
아름답다는 맨트 때문일
것입니다.

한장훈/대구예술대학교
시각디자인학과 3학년

대구경북디자인센터에서
내일까지 열리는
칸 광고 수상작 상영에는
동물과 인간 등을 소재로
재미와 감동을 주는
120여편이 선보여집니다.

하루 4차례 상영을 하고 있는
디자인센터에는 대학생과
학생들의 단체 관람이
이어지면서 연일 매진 사례를
빚고 있습니다.

김태호/대구경북디자인센터

칸 수상작 상영으로
세계 최고의 광고 수준을
지역에 선보인 디자인센터는
내년에 세계 최고 광고
디자이너들의 총회와 전시회인
이코그라다를 통해
그 위상을 한 층 높일
계획입니다.

tbc박석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