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시험이 끝남에 따라
지역대학들이 본격적인 수험생
유치 활동에 나섭니다.

영남대는 내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대구와 경산지역 64개
고교 수험생 2만4천여명을
학교로 초청해 입학설명회를
갖습니다.

계명대도 내일부터 다음달 7일
까지 대구경북 백여개 고교
수험생과 교사들을 초청해
신입생 유치활동을 벌이고
다음달에는 서울에서
열리는 입시박람회에 참여해
수도권 학생 유치전에 나섭니다.

이밖에 대구대 역시 내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대구경북지역 122개 고교 학생과 교사들을 대상으로 밀착 홍보에 나설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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