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교육을 위한 전국학부모회
경북지부와
전교조 경북지부 등으로 구성된 경북교육연대는 오늘
성명을 내고 경북도교육위원회의 무분별한 의정비 인상에
반대한다고 밝혔습니다.
경북교육연대는 성명서를 통해 경북교육청 의정비심의위원회가 도교육위원의 내년도 의정비를 24.5% 인상해 연간 1인당
4천95만원으로 결정한 것은
전국 16개 시ㆍ도교육위원회
가운데 가장 높은 인상률로
사회통념상 납득하기 어렵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국민부담을 가중시키는
의정비 과다 인상에 강력 대처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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