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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카사노바 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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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병훈

2001년 11월 15일

경주경찰서는 3명의 여자에게 결혼하자며 접근해 성관계를 갖고 2천여만원의 금품을 훔친 혐의로 경주시 성건동 20살
원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유부남인 원씨는 총각 벤처사업가라고 속이고 의성군 사곡면 23살 이모씨등 3명에게 결혼하자며 성관계를 갖고
이들로부터 2천여만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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