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청이 전국 처음으로 창작 영재원을 만들어 글쓰기에 특출한 재능을 가진 학생을 조기에 발굴해 육성하기로 했습니다.
내년 3월 문을 여는 창작영재원은 초, 중 고교생별로 2개반씩
모두 360여명을 선발합니다
토요 휴업일에 운영되는 창작 영재원은 현직 교사와 작가들이
담임으로 참가해 초·중학생은 시와 생활문, 고교생은 시와
수필, 소설, 시나리오 등을
쓰는 수업을 받게 됩니다.
시교육청은 올 연말이나 내년초학교별로 희망 학생을 모집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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