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영세 업체들의 약점을 잡아
금품을 뜯은 혐의로 모 환경신문 사장 68살 김모씨등 사이비언론사 대표와 기자 등 8명을 구속하고 30살 박모씨 등 6명을
불구속입건했습니다
이들은 2005년부터 올 6월까지 레미콘업체와 폐기물 처리업체 등을 돌며 분진과 악취 등
문제점을 기사화하겠다고
협박해 1억5천여만원을
뜯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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