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가 농,특산물 수출을
늘리기 위해 해외에서 잇따라
판촉 행사를 벌입니다.

경상북도는 모레(24일)부터
12일 동안 중국 상하이에서
경북 농,특산물 특판전을
연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특판전에는
14개 지역업체가 참여해
곶감과 된장,안동소주,산수유주 등 90개 품목을 선보이고
판촉 활동을 벌입니다.

또 모레부터 4일동안
대만 타이베이 대형 백화점
2곳에서 경북의 수출사과
'데일리(Daily)' 특판 행사를
열고 일본 오사카와 도쿄에서도
27일부터 4일 동안 7개 업체가 참가한 가운데 현지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를 개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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