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발전의 걸림돌인
K2 공군기지 이전 요구가
드높습니다.
대구시의회 의결에 이어
시민사회단체들까지 나서
K2 이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이 성원기자의 보돕니다.
K2 공군기지 이전에 대해
대선후보들도 찬성 입장을
밝히면서 이전 목소리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대선 후보 7명 가운데
이명박 이회창 정동영 권영길
심대평 후보는 찬성 했으며
문국현 이인제 후보도
반대가 아니라 국가 정책에
따라야 한다는 원칙론을
밝혔습니다.
찬성 후보 5명은 이번 대선
공약으로 채택 하는 것을
적극 검토하고 있습니다.
대선 후보들의 찬성으로
기지 이전을 주장하던
시민들은 큰 힘을 얻었습니다.
기지 이전 관련 단체와 시민들은 내일 동구문화체육회관에서
향후 활동 계획을 정하기로
했습니다.
정 해용/ 대구시의원
(..청사진 마련.......)
어려움에 빠진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유력한 방안으로
K2 이전을 고려해 온 대구시는
이번만큼은 은근히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김 범일/ 대구시장
(..50년 희생 정부가 답할 때)
대구시는 K2가 신서 혁신도시와
이시아 폴리스 조성 그리고
동대구 역세권 개발 등
대형 프로젝트의 중심지역에
위치해 애를 태워왔습니다.
TBC 이 성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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