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콜택시 운행이
관련 조례 제정이 늦어지면서
내년으로 미뤄졌습니다.
대구시는 올해
장애인 콜택시를 도입하기에는
시일이 촉박해 올해
도입하기로 한 5대와 함께
내년에 장애인 콜택시 30대를
한꺼번에 구입해
운행하기로 했습니다.
대구시는 올 초 관련 조례를
발의했지만 대구장애인연맹 등
13개 시민.사회단체가
조례내용에 교통약자를 위한
포괄적인 내용이 빠져 있는 등
부실하다고 반발해
조례 제정이 늦어져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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