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예 독도 경비 구난함인
제민 10호가 어제 포항여객선
터미날에서 취역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 갔습니다
320억원을 들여 건조된 제민
10호는 길이 98.1미터,폭
14미터에 최대속도 20노트
항속 거리 8천키로미터의
최신예 해양 경비 구난함입니다
헬기 이착륙 시설과 4미터의
파도에도 해상 경비와 구난
활동을 할 수 있는 장치를
갖춰 만톤급 조난 선박도
구조해 예인할 수 있습니다.
제민 10호는 2004년에 배치된
천톤급 한강 8호와 함께 해상
경비와 범죄 단속,조난 선박
수색 구조 등 다양한 임무를
입체적으로 수행하게 됩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