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칭 대구경북진보운동연대체
건설준비위원회와 민주노총
대구본부등은 오늘
국가인권위원회 대구사무소를
방문해 경찰의 공권력 남용에
대해 진정했습니다.
이들 단체는 해마다 열리는
노동자대회를 법적 근거도 없이 불법 집회로 간주해
상경 버스의 이동을 막아
이동권을 침해했고
항의하는 노동자를 폭력적으로
연행하는 등 헌법에서 보장한
집회와 시위의 자유를
침해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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