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행으로 진행된
'대한민국 영화연기대상'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들어갔습니다.
경주경찰서는 행사를 주관한
경북영상위원회에 예산 집행
내역서를 제출할 것을 요청하고
문제가 드러날 경우 본격적인
수사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지난달 19일 경주
세계문화엑스포공원에서 열린
'대한민국영화연기대상'은
수상자들이 대거 불참하고
예정된 방송 중계도 취소됐는데
경상북도가 5억원, 경주시가
4억7천만원의 행사비용을
지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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