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경북이 추진하고 있는
경제자유구역 지정에
가장 큰 걸림돌이었던
법안 개정에 물꼬갸
트였습니다.
국회 재정경제위는 어제
국제공항과 항만 부문을
경제자유구역의 조건으로 한
조항을 삭제하는
법개정안을 의결했습니다.
법개정안이 다음 주
법사위와 본회의를 통과하면
대구 경북은 5개 지역이
경합을 벌이고 있는
경제자유구역 지정에
희망을 가질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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