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수능시험에서는
언어영역이 지난 해보다
다소 어렵게 출제됐고
다른 영역들은 지난해 수준과
비슷해 비교적 평이했다는
분석입니다.
올해도 상위권대학은 논술고사등
대학별고사가 당락을 좌우할
것으로 보입니다.
보도에 송태섭기잡니다.
언어영역은 시험시간과 문항이 지난해보다 다소 줄었지만
언어 음절에 관한 지문과 촉매 설계에 대한 과학 기술 지문등 비문학 지문이 상당히 까다로워 전체적으로 어려웠다는
분석입니다.
수리 영역은 가형은 지난해
수능과 난이도에서 큰 차이가
없어 평이했지만 나형은 다소
어려웠다는 평갑니다.
인터뷰 수험생
외국어 영역은 새로운 유형의
문제가 없이 지난해와 똑같은
유형들이 출제돼 지난해와
비슷했습니다.
사회탐구와 과학탐구 영역
역시 몇몇 까다로운 문제들이
제시되기는 했지만 비교적
평이했다는 반응입니다.
인터뷰 윤일현
" 이번 수능 특징 변별력확보
위해 까다로운 문제 잇지만
전체적으로는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
올해 수능은 대체로 평이한데다
등급만 반영되기때문에
변별력이 지난해보다
더 떨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따라 상위권대학의
정시모집에서는 논술고사와
면접 등 대학별고사가 당락을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tbc.송태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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