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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공안탄압'곽상도지청장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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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부 김용우
bywoo31@tbc.co.kr
2007년 11월 15일

민주노동당 권영길 후보
대구 선거대책위원회는
지난 91년 강기훈 유서대필
사건을 재심 권고한
과거사 정리위원회의 결정을
당시 수사를 맡았던 곽상도
대구지검 서부지청장이
반박하는 것은 법조인의 자세가 아니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사건 조작에 의한
법원 판결이 사법 정의에
부합한다고 생각한다면
검찰 고위직의 천박한 인식을
드러내는 언행이라고
비난했습니다.

곽 지청장은 과거사 위원회가
재심을 권고하자 이 사건은
법절차에 따라 수사가 진행됐고 이미 대법원 판결로
유죄가 확정된 사건이라며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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