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시험이 치러지는 오늘
대구시내 주요도로는
원활한 흐름을 보이고 있지만
오전 7시를 기점으로
수험생들이 시험장으로
향하기 시작하면서
차량이동량도 늘고 있습니다.

경찰은 오전 7시 반이 넘어야
차량이 크게 몰릴 것으로
예상하지만 주요 도로가
정체되지는 않겠고
학교가 밀집된 지역의
이면도로를 중심으로 일시적인
차량정체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경찰은
시험장주변에서 교통정체를
피하려면 수험생들은 여유있게 출발하고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할 것을 권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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