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침체 속에서도
대구시에 등록된 외제차량이
6천대를 넘어섰고 대부분
중.대형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시 차량등록사업소는
시의회 사무감사자료에서
지난달 말 기준으로
등록 외제차량이 6천57대로
지난해에 비해 17.7%
늘어났다고 밝혔습니다.

배기량별로는 2천㏄ 이상
3천㏄미만이 가장 많았고
등록 차량 가운데
중.대형이 75%를 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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