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경찰서는 빈 아파트만
골라 억대의 금품을 턴 혐의로
충남 천안시 50살 정 모씨와
장물업자 43살 이 모씨 등 5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정씨는
지난 6월부터 9월까지
전국을 돌며 48차례
빈 아파트의 출입문 잠금 장치를 부수고 들어가 1억 5천여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쳐
금은방을 하는 이 씨 등에게
판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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