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룻밤새 다리 명판 67개를 훔친
20대 2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칠곡경찰서는 다리 명판을 훔친 혐의로 24살 김모 씨 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5월 1일
저녁 6시쯤 김천시 대덕면
군도 19호선에 있는 감포교에서 청동으로 만든 명판과 설명판
4개, 시가 백여만원 상당을
훔치는 등 다음날 오전 6시까지
구미와 김천, 성주의 다리
21곳에서 천8백여만원 상당의
명판과 설명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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