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성로의
디자인을 바꾸는
공공디자인 개선 사업
착수보고회가 오늘 열렸습니다.

학계와 시민단체 등
민간이 주도하는 이번 사업에서동성로에는 쌈지 공원이
조성되고 주변의
거리 간판과 보도 그리고
벤치 등이 기존 거리와 다르게 획기적으로 바뀔 전망입니다.

이번 사업은
내년 6월까지 국비와 시비
33억원이 투입돼
중앙치안센터에서 부터
대우빌딩까지 520미터 구간에서
이뤄집니다.

*착수보고회 시청상황실
오후 2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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